잡생각,,
음,,,2005년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군,,, 새벽에 잠은 드럽게안오고...지금도 나는 일하는 중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또 헤어지게된다..불교에선,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하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는 사람들은 전생에 아니면 그 전전생, 또는 더 전전생에라도 인연이 닿은 사람들이란다...내가 살아오면서 만난 사람들...그냥 스쳐지나간, 지하철에서 마주친 할머니, 길가다 부딪쳐서 사과의 말을 주고받은 사람들..외국에서 되도않는 영어와 손짓발짓으로 대화하며 웃었던 외국인들...인생에서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어쩌면, 인생의 전부일지도 모르겠다....가족,친구,형,동생,선생님,동료,...이젠 기억도 나지않는 어린시절친구들...몇백, 몇천명은 될거다....그중에 오랜..
2012.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