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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movies5

Untouchable- 1%의 우정 프랑스 영화 원제는 The Intouchables.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랜다. 마지막에 실제 인물들이 잠시 나온다. 미소를 짓게 만드는 영화였고, 왠지 가슴이 따뜻해지게 만드는,,,좋은 영화였다 1%의 최상층과 반대로 1%의 최하빈민층의 인물이 우정을 쌓는, 뭐 고딴 내용인데,,, 기본적으로 휴먼코미디 영화라 심각하게 볼 필욘없겠지만 정말 호화로운 생활의 '필립'과 그와 정반대의 삶을 사는 '드리스'의 현실은 참,,씁쓸~하다. 이렇게 극단적으로 나뉠 수 밖에 없는 삶의 모습이... 아무튼, 영화는 재밌었다. 2012. 6. 13.
3 idiots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는 "공부는 부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성취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네 꿈과 재능을 따라가라, 그러면 성공은 알아서 뒤따라올 것이다." , "알 이즈 웰~ (all is well)~" 인데,,, 정작 현실에서는 꿈을 쫓는 사람은 영화 제목처럼 얼간이 취급을 받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재미와 감동이 있는 영화였다, 공학도라면 좀 더 공감할지도 어쨌든 재미있다. 감동도 있고, 생각도 하게 해주고 시간 아깝지 않은 영화. 2012. 5. 23.
Dead Poets Society(죽은시인의사회)1989 빽파이프 연주를 앞세우고 교기를 든 학생들이 강당에 들어서면서 1859년에 창립된 명문 웰튼 고등학교의 새학기 개강식이 시작된다. 이 학교에 새로 전학 온 토드(Todd Anderson: 에단 호크 분)는 어린 신입생들과 마찬가지로 두근거리는 가슴을 숨길 수 없다. 이 학교 출신인 키팅 선생(John Keating: 로빈 윌리암스 분)이 영어 교사로 부임한다. 그는 첫시간부터 파격적인 수업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오늘을 살라'고 역설하며 참다운 인생의 눈을 뜨게 한다. 닐(Neil Perry:로버트 숀 레오나드 분), 녹스(Knox Overstreet: 조쉬 찰스 분), 토드 등 7명은, 키팅으로부터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서클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자신들이 그 서클을 이어가기로 한다. 학교 뒷산 동굴에.. 2012. 5. 7.
Eternal sunshine Blessed are the forgetful, for they get the better even of their blunders 망각한 자는 복이 있나니, 자신의 실수조차 잊기 때문이라 - by Friedrich Wilhelm Nietzsche How happy is the blameless vestal's lot! The world forgetting, by the world forgot.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Each pray'r accepted, and each wish resign'd 순결한 처녀인들 과연 행복할까? 잊혀진 세상에 의해 세상은 잊혀진다. 티 없는 마음의 영원한 햇살이여! 어느 이뤄진 기도와 무산된 소망… - Alexander Po.. 2012.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