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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emo..

시간에서 망각까지,,,(개똥철학#1)

by ciwhiz 2012. 5. 7.

시간이 흐른다고,,,누가 처음 시간을 물에 빗대 말했는지

모르겠지만,,,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연기처럼 사라질 뿐이다...연기같다는 말도 억지로 붙인 것 뿐이다.

시간은 애초에 존재조차 하지 않을 지도 모른다,,,,

단지, 기억또는 추억이라고 사람들이 부르는 것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기억들 역시, 시간처럼 사라진다....

하지만, 희망적인 것은,,기억은 남겨둘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사람은,,,망각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자신의 존재마저 시간처럼 사라질까봐,,,

2009.03.08 05:37

written by ciwh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