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른다고,,,누가 처음 시간을 물에 빗대 말했는지
모르겠지만,,,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연기처럼 사라질 뿐이다...연기같다는 말도 억지로 붙인 것 뿐이다.
시간은 애초에 존재조차 하지 않을 지도 모른다,,,,
단지, 기억또는 추억이라고 사람들이 부르는 것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기억들 역시, 시간처럼 사라진다....
하지만, 희망적인 것은,,기억은 남겨둘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사람은,,,망각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자신의 존재마저 시간처럼 사라질까봐,,,
2009.03.08 05:37
written by ciwh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