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담배는 몸에 해롭다고 하는데 그걸 알면서도 나는 끊지 못한다. 시인이 만일 금연한다면 시를 한 편도 쓸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시를 쓰다가 막히면 우선 담배부터 찾는다. 담배연기는 금시 사라진다. 그런데 그 연기를 보고 있으면 ---------------------------------------------------- |
담배연기보면,,,나도 깝깝하고 싫을 뿐이고..
그런데도 피우고있는 내가 웃길 뿐이고!
아...끊어야하나...? 시를 쓰면 피워도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