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poem_internal 수업 - 김진경 by ciwhiz 2012. 5. 7. 수업 - 김진경 일요일 저녁텅 빈 운동장 구석에한 아이가쪼그리고 앉아 있다그렇지,비어 있음이 늘가장 많은 걸 가르치지 짧은 데, 비어 있음이 늘 가장 많은 걸 가르치지라는 구절이 뭔가 와닿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ciwhiz's garret 관련글 눈 내리는 날에 - 나종영 너는 - 박두진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 - 서주홍 12월 - 황지우